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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봉사에 참여한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원들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 서대문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3/20191113163615914080.jpg)
13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봉사에 참여한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원들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12일과 13일 구청 광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틀간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kg과 양념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국민기초수급, 차상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6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틀간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1만kg과 양념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국민기초수급, 차상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6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