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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전경[사진=보령해경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3/20191113094752736872.jpg)
보령해양경찰서 전경[사진=보령해경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9월 5일 오전 2시경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에서 고무보트를 절취한 혐의로 A(38세)씨를 검거하여 범행을 자백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9월 5일 오전 2시 경 무창포항 내 주차장 무대장치 뒤편 슬립웨이 인근 공터에 피해자가 줄로 묶어 보관하던 고무보트를 가위로 줄을 절단하고, 자신의 차량 적재함에 시가 1백만원 상당의 고무보트를 적재하여 가져가 절취하였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최근 항포구 및 선박 등에서 절도가 증가 하고 있어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치안력을 집중하고, 항포구 및 해양시설 등에 대하여 치안활동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