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만찢남’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해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79표를 얻은 '만찢남'이 가왕 방어에 성공하며 4승을 이어갔다. 도전에 실패한 ‘쫀드기’의 정체는 가수 닐로로 밝혀졌다.
이에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만찢남에 대해 "가수 이석훈이다" "SG워너비 이석훈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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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3/20191113080920449790.jpg)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