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에는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는 연신 지상렬의 사생활을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양재진 원장은 MC인 박소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양 원장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아직 미혼으로 최근에는 연예계 싱글남녀들의 우정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바 있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훈남 정신과 의사 양재웅 원장이 친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