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 가수 장미화 나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 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아침마당'에는 황혼 사랑을 놓고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화는 "요즘 길 가면 단풍이 뚝뚝 떨어진다. 근래에 와르르 쏟아지지 않나. 그걸 보며 '나도 벌써 이 나이가 됐나' 싶었다. '살면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외롭고 쓸쓸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옆구리가 시리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장미화 나이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스님 산중전통장터 축제 재연한 '승시' 축제가 열려대구 동화사, 씨름대회‧김흥국‧신유‧오정해 출연… 팔공산 승시 축제해 #가수장미화나이 #니이 #장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