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부동산 자산 매각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16원(29.90%) 오른 5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흥아해운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서울 문정동 본사 사옥과 필리핀 리조트 부지 등 부동산 자산의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차질 우려에 하락 출발 #특징주 #흥아해운 #상한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