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개월여 만에 또 최고치 2142.64로 상승 마감

2019-11-05 15: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4개월 만에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코스피는 전 장보다 12.40포인트(0.58%) 오른 2142.64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2포인트(0.16%) 오른 2133.66로 출발한 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워나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9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제각기 2143억원, 1387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대장 주인 삼성전자는 전 장보다 0.76% 오른 5만2700원으로 장을 끝마쳤다. SK하이닉스(0.47%), 현대차(0.81%), 현대모비스(1.56%), LG화학(2.06%), 신한지주(1.52%)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3.73포인트(0.56%) 오른 672.18에 장을 끝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7포인트(0.12%) 내린 667.68로 출발해 내림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워나갔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제각기 629억원, 26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은 홀로 677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29%), CJ ENM(0.46%), 헬릭스미스(9.09%), 메디톡스(3.98%), 케이엠더블유(0.20%), 휴젤(0.83%)이 상승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