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05/20191105141300936501.jpg)
코레일톡 '입석+좌석 승차권' 판매 화면. [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는 모바일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에서 'KTX 입석+좌석 승차권(병합 승차권)'을 더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입석+좌석 승차권은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는 입석으로 이용하는 승차권이다.
또 고객이 직접 좌석 연결역을 정해 좌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선관 공사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