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하는 헬승장과 직원들을 공개했다. 직원들은 입을 모아 양치승 관장이 구두쇠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직원들은 "양치승이 50도가 안 됐다고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고 헬스장이 300평 규모인데 세탁기는 1대 뿐"이라고 증언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호랑이 트레이너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