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트로트 소년 정동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존경하는 가수 질문에 대해 "나훈아, 남진 선생님이다. 제2의 나훈아, 남진이 되는게 내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원의 할아버지 정윤재씨는 "전국노재랑에서 우수상을 탔었다. 색소폰이 불다가 닳아서 고장 날 때까지 분다. 심지어 입술이 불어 터져서 약을 바르고 화장지로 싸서 부를 정도로 집착성이 강한 아이다"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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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04/20191104082114177005.jpg)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