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이경규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이 야외 예능을 많이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스튜디오 예능은 유재석 같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의 진행 스타일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예능 신세를 한탄하며 "내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하고 울분을 토했다. 관련기사'불법 도박' 이진호에 날벼락 맞은 '코미디 리벤지' 측 "편집? 구조적 제약 있어"IPA, 25일부터 18일간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 특별수송 실시 또한 이경규는 "강호동은 방송 스타일이 징글징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사진=이경규 인스타그램 캡쳐]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이경규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