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클로이 모레츠부터 차은우까지.. 압구정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 모인 스타들

2019-10-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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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에서 '루이 비통 서울 메종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날 행사에는 배두나, 송민호, 정우성, 공유, 하정우, 최우식, 차은우, 세훈(EXO),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Amanda Vikander), 중국 배우 디리러바(Dilraba Dilmurat)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하고, 기존의 청담동 매장을 기반으로 새로 만들어졌으며, 루이 비통과 한국문화의 강한 유대감을 기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랭크 게리의 작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상징적인 곡선 유리로 이루어진 이 특별한 건축물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게리가 설계한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의 형태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프랭크 게리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과 함께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화성,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디자인에 담아냈다.

한편,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오픈 이벤트 다음날인 31일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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