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주식회사 엠오피(대표: 최형일)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기업 엠오피는 3D 프린팅 세라믹 소재 및 공정을 개발하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으로 기업 잠재력 및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X-Lab,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제로원엑셀러레에터, N15 등을 통해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TIPS(현대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최근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가 소재 기반 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금번 투자는 그 기조와 함게 하고 있다” 며, “주식회사 엠오피와 같은 우수한 초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주식회사 엠오피 최형일 대표는 소재와 생산기술을 통해 산업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당 사의 기술이 다변화 하는 산업현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속적으로 3년 이내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