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가한다'

2019-10-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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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잔존물 일제정비

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불법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 후 방치된 테이프, 노끈 등 잔존물을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전신주, 나뭇가지, 교통시설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잔존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도시미관 저해와 각종 민원을 야기하고 있어 관내 중심상가를 시작으로 신길동, 와동, 선부동 등 주요지역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정비는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꾸려 잔존물 제거와 함께 대상시설에 붙어 있는 벽보와 같은 불법광고물도 함께 정비하게 된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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