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최진혁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20대 때에는 집안에 빚을 갚아야 하는 가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운동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예전에 몸을 못 만들어서 창피했던 기억이 있다. 드라마 '파스타' 당시 저 혼자만 옷을 못 벗었다. 그 때 저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1년 동안 고구마, 감자 같은 것만 먹고 밥을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충남도·대전시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아시아스타상' 수상 "지금은 빚을 다 갚았냐"는 질문에 최진혁은 "군대 가기 직전에 다 갚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캡쳐] #.최진혁 #나이 #다이어트 #미우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