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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교수[사진=인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4/20191024090125821352.jpg)
김광용교수[사진=인하대]
아시아 유체기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김 교수는 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유체공학과 유체기계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학자다. 2010~2011년 한국유체기계학회 회장을 거쳐 아시아유체기계평의회 창설에 나서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고 2012~2017년 3~5대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유체기계분야 국제학술지인 ‘유체기계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Fluid Machinery and Systems)’ 창간에 앞장서 올해 초까지 11년간 편집장을 맡았다.
김 교수는 또 ‘인하펠로우’ 교수이면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ASME 석학회원, AIAA(미국항공우주학회) 부석학회원이다. ASME 유체공학저널(Journal of Fluids Engineering) 부편집인도 맡고 있다. 2017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에는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