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스타 최제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김승현,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는 전성기 시절 교복 모델을 했다며 “송혜교 씨와 함께 했다. 제가 교복 안에 후드티 입는 것을 유행시켰다”고 털어놨다. 최제우의 활동명은 최창민이었다. 연예계에서 멀어진뒤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불타는 청춘’ 최창민 ‘명리학자된 사연은?'···2~3억 사기까지최제우, 서강준 닮은꼴 일상 화제 #송혜교 #김승현 최제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명리학을 공부한 뒤 사주풀이를 하는 역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사진=최제우 인스타그램] #최제우 #최창민 #김승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