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모바일 앱에 SK텔링크의 모바일팩스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대학교병원의 모바일 문서전달 서비스를 효율화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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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앱-모바일팩스 연동[사진=SK텔링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1/20191021095152321542.png)
서울대학교병원앱-모바일팩스 연동[사진=SK텔링크 제공]
양주혁 SK텔링크 기업사업본부장은 “기존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같은 상급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1차 병원의 진료의뢰서, 의사소견서 등이 있어야 하는데, 양사간 협력으로 이러한 진료의뢰서나 소견서 등을 서울대학교병원 앱에서 손쉽게 팩스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가 선보인 ‘모바일팩스’는 스마트폰에서 팩스를 보내고 가입 시 부여받은 번호로 팩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