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보고회 장면[사진=충남교육청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1/20191021101803469083.jpg)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보고회 장면[사진=충남교육청제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21일 상황실에서 사전준비 보고회를 갖고 훈련준비 상황과 효과적인 훈련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 기간 충남교육청은 학원 화재대피, 지진대피, 감염병 대응, 학교공사장 화재대응,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진로체험 안전사고 대응, 유치원 복합재난 대응 등에 대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다음 주에 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모든 교육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