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김소연에게 "김충재 씨가 에스팀 계열 회사에 영입되고 기여가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수익이 억대다"라며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다. 얼마 전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에 참여했고, 국내 유명 가구회사와 협업한 제품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중인 웹툰작가 기안84의 훈남 후배로 나와 인기를 모았다. 김충재는 1986년생 올해 34세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