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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6/201910161536478114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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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가 항공사(LCC) 세부퍼시픽 항공이 12일, 팜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과 중국 광저우(広州)를 잇는 직항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11월부터 주 4회 운항된다.
11월 11일부터 취항한다. 운항은 월, 수, 금, 토요일 주4회이며, 오후 11시 35분에 클라크를 출발하며, 다음날 오전 3시 15분에 광저우를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세부퍼시픽은 현재, 필리핀과 중국 본토를 잇는 직항편을 주 27편 운항하고 있다. 마닐라 세부와 상하이(上海)를 잇는 노선을 비롯해 마닐라-베이징(北京), 광저우, 샤먼(厦門), 선전(深圳)을 잇는 직항편을 운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