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졌다.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서울 255개 학교 7만9천명을 포함해 전국 1천828개교 44만명 학생이 참여했다.
시험종료 후 EBSi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0월 모의고사의 문제와 해설을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유웨이, 진학사, 이투스 등 입시 관련업체들도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와 문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등급컷은 언어 1등급이 88점, 2등급은 81점이며 수학가형은 1등급이 88점, 2등급은 83잠이고 수학나는 1등급이 80점, 2등급이 69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