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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4/20191014223922260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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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혼상제 업체 코코로넷이 10일, 베트남의 묘비가공기업 '칸노 베트남 트레이딩'의 주식 80%를 취득해, 자회사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취득액은 80억 동(34만 달러, 약 3700만 엔). 내년 1월까지 인수작업을 완료해 6월에 지분법 적용회사가 될 예정인 묘지투자관리회사와 함께 베트남 사업에 나선다.
칸노 베트남 트레이딩은 올 1월에 설립되었다. 10억 동에서 100억 동으로 동 사의 자본증자 과정에 코코로넷이 참여한다. 거래 완료 후 코코로넷은 이 회사의 주식 80%를 취득하게 된다.
베트남은 대도시 교외에 대규모 묘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최근 묘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