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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내년 주류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4/20191014134946324075.jpg)
오비맥주가 내년 주류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대표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오는 21일부터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내년 말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낮아진다.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