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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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4/20191014110943690956.jpg)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촬영 현장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tvN 공식 계정은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김선호의 말에, "넵 반장님"이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극 중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극도의 소심함을 갖고 있는 인물. 단 1%의 어긋남 없이 원칙과 상식을 몸소 실현하지만 자신과 모든 것이 상극인 신입 문근영(유령 역)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과정 속에서 기대고 싶은 든든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오는 10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