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권, 범상치 않은 등장…로이 류는 누구?

2019-10-14 10:11
  • 글자크기 설정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권이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알렸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지난 13일 첫 방송 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기조작단을 결성하게 된 이태준(이동건 분)의 사연과 각자의 인연과 악연으로 뭉친 멤버들의 에피소드들이 숨 가쁘게 전개됐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바이오제약의 신약 데이터를 훔쳐 오라는 지령을 수행하게 된 태준은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과 일을 도모하게 된다. 김권은 그들이 침투하려는 바이오제약의 보안팀장 로이 류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미군 용병 출신의 보안전문가인 로이 류는 냉철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물론 온갖 종류의 무술을 섭렵한 천상 파이터.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과 함께 실업자가 된 로이는 태준 역시 소마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신약을 되찾기 위한 태준의 작전에 협조하게 된다.

김권은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캐릭터에 빙의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로이는 “그 계획 절대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는 태준의 절대적인 지지는 물론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나별의 호감까지 단박에 얻어내며 사기조작단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다음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