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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3/20191013224635571881.jpg)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두 번할까요'(감독 박용집)의 주인공 이정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현은 '두 번할까요' 촬영 막바지,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애할 때부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영화 속 종혁 오빠 캐릭터처럼 다 참아주고 이해해줬다. 연애 때 안 싸운게 신기하다. '우리가 결혼해도 안 싸울까?' 싶었는데 아직까지 싸우지 않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영화 '두 번 할까요'는 영화는 이혼식이라는 상상 초월의 방법으로 헤어진 부부가 이후에도 계속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믹 로맨스다. 오는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