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리 지금 만나요’는 교육감이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직접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의 작은 만남이 나비효과로 인천교육 전체의 행복과 발전으로 돌아올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는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11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미리 인천지역 60여명의 회원들의 모바일 설문을 통해 취합된 연수학점제, 민주적 학교운영, 학교조직문화 진단 및 컨설팅, 업무경감, 학습 부진학생 진단검사 지원, 학습심리상담검사 지원, 다문화 특화 사업 등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미지 확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두근두근, 우리 지금 만나요’ 진행[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1/20191011113127913957.jpg)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두근두근, 우리 지금 만나요’ 진행[사진=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