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서 크게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정식 회사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효물질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융합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 바이오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활용해 양모제, 의약품에 이어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00년 5월 현대이미지퀘스트 법인설립으로 시작돼 2002년 8월레 코스닥에 상장됐다.
한 때 잦은 CEO 교체로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오상기 대표가 2013년부터 6년째 현대바이오를 이끌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당시에는 현재전자로부터 양수 받은 모니터 사업을 주역으로 해왔으나 지난해 6월 바이오사업 집중을 위해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세 달 뒤인 9월에는 현대 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그룹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현대바이오의 정식 회사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회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효물질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융합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 바이오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활용해 양모제, 의약품에 이어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00년 5월 현대이미지퀘스트 법인설립으로 시작돼 2002년 8월레 코스닥에 상장됐다.
설립당시에는 현재전자로부터 양수 받은 모니터 사업을 주역으로 해왔으나 지난해 6월 바이오사업 집중을 위해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세 달 뒤인 9월에는 현대 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그룹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