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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1/20191011095214340598.jpg)
[사진=초록우산제공]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 릴레이는 내가 거주하는 인근의 아이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돕는 후원에 참여한 후원처에 전달되는 현판이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릴레이가 개인, 단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메이저(주) 최유진 대표, ㈜도원산업시스템 유인화 대표, 어프로치 박승환 대표가 나눔현판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나눔현판에 참여한 최유진 화성메이저(주) 대표는 “아직도 우리 지역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많은 것 같다. 미약하나마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후원이지만 십시일반 기금이 모인다면 한 명의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였으며, ㈜도원산업시스템 유인화 대표는 고양시 여성CEO 기업인회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면서 많은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지만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아동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승환 어프로치 대표는 “젊어 도전은 나에게 큰 기회이다. 현재 세일즈활동을 주력 사업으로 하면서 나를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태해지지 않으려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보람도 있고 의미도 있어 요즘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면서 수익금의 10%를 기부에 동참하기로 약속하고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우리 국내 대표 나눔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릴레이 참여 후원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릴레이 연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