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웅진코웨이가 본입찰에 넷마블, 베인캐피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2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날보다 4.29% 오른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지분 25.08%에 대한 매각 본입찰에 넷마블이 참여하면서 외국계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은 올해 초 MBK파트너스로부터 웅진코웨이를 되사와지만 자금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인수 3개월 만에 매물로 내놓았다. 관련기사웅진씽크빅, 이봉주 대표 사임…"후임 인선 진행 중"신한투자證 "웅진씽크빅, 실적 악화 심하지는 않을 것" 매각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주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 후보 기업 중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 #코웨이 #한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