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마이스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업무 시설을 답사하고 채용 담당자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영마이스단은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지역 마이스 인재 육성사업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지역 2~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부산 소재 5개 대학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을 융합한 종합 서비스업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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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이스단 단원들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탐방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