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수익성 저하 분석에 하락세

2019-10-10 10:15
  • 글자크기 설정

 

호텔신라가 1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졌다는 보고서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3.84% 내린 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8만200원에서 장을 출발해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 보고서에서 "국내 면세 업체 간 경쟁 심화와 홍콩 시위로 인한 첵랍콕 면세점 실적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0%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