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TV, 인쇄, UCC, 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1341편이 접수됐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 총 31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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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사진=방송통신위원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8/20191008164436171107.jpg)
201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사진=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존중의 정신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핵심적인 가치를 일깨워주는 공익광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익광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 마당에선 공익광고에 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