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한글현판 '큰법당'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선사에는 불경의 한글화에 매진한 운허 스님(1892∼1980)의 영향으로 곳곳에 한자 대신 한글이 걸려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