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90% 찬성, 전공노 시지부 출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 출범식.[사진=남양주시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이하 남양주시지부)가 출범했다.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7일 남양주시청 영유당에서 제1기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시의장을 비롯해 김주업 전공노 위원장, 시의원, 조합원 등이 참석, 출범을 축하했다. 남양주시지부는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개별노조에서 지난 8월 조합원 90%의 찬성으로 전공노 시지부로 새롭게 출발했다.관련기사평택시,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운영삼성 노조 "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법안, 시대 뒤떨어진 마인드" 엄강석 남양주시지부장은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신장, 일가양득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조합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남양주 #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