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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테라스' 위치도. [제공=신세계건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161908267153.jpg)
'빌리브 인테라스' 위치도. [제공=신세계건설]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인테라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 개별 테라스 구조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 구성이 눈에 띈다. 인근 '건대 자이엘라'보다 분양가가 낮아 투자 부담도 덜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좋다.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와 성수 IT밸리 및 강남·잠실업무지구 등이 인접해 예상 배후수요만 32만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입주민들의 주거 수준을 높인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홈오토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 택배함 등이 도입됐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시스템과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인근 직장인,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2억~3억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인근 상가와 달리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E&C건축사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