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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140009889060.jpg)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민요경창대회는 유망 신진 국악인의 등용 기회 제공과 국악의 발굴, 보존, 계승 발전은 물론 상주 민요를 널리 알리고 상주가 전통 국악예술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대상은 대통령상(시상금 1천만원과 대회 우승기),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인부 장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학생부 장원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상이 주어지게 된다.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는 1~19회 평균 참가팀 수가 88팀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 참가 접수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