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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서비스 엔지니어가 침수지역에 설치돼 있던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다.[사진=귀뚜라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105630746674.jpg)
귀뚜라미 서비스 엔지니어가 침수지역에 설치돼 있던 보일러를 수리하고 있다.[사진=귀뚜라미 제공]
귀뚜라미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장에 서비스 엔지니어 11명을 파견했다. 침수지역에 설치돼 있던 보일러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피해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