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 ‘이-베스트(e-BEST)’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베스트’는 기존 PC 또는 종이계약서 기반으로 진행해온 영업 시스템을 모바일까지 넓힌 고객 응대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전자 서명 기능을 통해 기존 종이 계약서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 정보 보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차량 재고 조회부터 견적 생성,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보다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베스트의 도입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한국 '자동차 역사' 이것만 알면 'OK'車업계, 전기차 전환 인력구조 재편에···상반기 200여명 떠났다 #르노삼성 #자동차 #모바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