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7일 경기도 안성의 한 지역 기업을 찾아 '민부론(民富論) 세일즈'에 나선다. 민부론의 주요 내용은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경제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것.
황 대표는 이날 안성의 중소기업에서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상대로 첫 현장 설명회를 열고, '민부론' 증정식을 한다.
이어 '민부론'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토론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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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현장 찾은 황교안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082854303963.jpg)
부산 산사태 현장 찾은 황교안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