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이번 철파엠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권상우는 '두번할까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이종혁과의 호흡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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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080707959132.jpg)
[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