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 2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 가수 방미의 청담동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고, 집안엔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방 안은 고가의 명품백들로 가득했으며, 개인방송을 위한 공간, 장비도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미는 "내가 청담동 땅값을 알았을 때가 (대지면적) 1평당 2천이었다. 그게 한 30년 전이다. 근데 지금은 평당 4억 5천만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방미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를 언급하며 "20년 전 한남동 유엔빌리지 100평이 8~9억이었는데 지금은 6배가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웃인 방탄소년단 집은 24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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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