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지난 달 18일 새롭게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이끌게 된 손경식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의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 410kg을 기탁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삭의집은 정서적으로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정은 물론 어린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양육하는 지역의 대표 아동복지시설이다.
손경식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는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는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향후 다채로운 문화서비스를 통한 지역의 문화 복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