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嫌韓) 논란이 인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한국 모델로 활동한 배우 정유미(35)가 남은 계약 기간에 해당하는 모델료를 돌려주면서 DHC코리아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일 입장을 내고 "DHC코리아가 당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델 계약해지 요청에 대해 원만히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월 정유미 측은 DHC의 한국인 비하 유튜브 콘텐츠가 논란이 되자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하면서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미지 확대 배우 정유미.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정유미, '우아하게''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한 스타들 #정유미 #모델료 반환 #혐한 논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