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A씨(56)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모두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경찰에 털어놨다. 경찰은 이날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A 씨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2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마련된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화성시, 청소년놀터 솜사탕 새솔점 개소김동연,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대한민국에 확산할 것" #화성연쇄살인사건 #화성사건 #연쇄살인사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