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지난 1996년 MBC 그콘테스트 공채 7기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2년 만인 1999년,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연기자, 트로트 가수 등으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앞서 전영미는 지난달 26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근 음반을 냈는데 박스 여러 개가 집에 쌓여있다”며 "다 치우고 싶다. 오늘 10장 나눠드리려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성대모사를 다 한 번에 이어서 보여줄 수 있냐"고 말하자 전영미는 이영애, 전원주, 선우용녀, 이설주 등 남다른 성대모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