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른 가을 태풍이 이름표를 달기 직전. 다음주를 대비해 열심히 먹어둬야지 #18호 #미탁 #싫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민미경 기상캐스터와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0세다.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MBC에 입사한 후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진행했고, 최근 종영된 '호구의 연애'에도 고정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