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킹맘&워킹파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는 이윤지 딸과 자신의 딸은 정반대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우리 딸은 TV에 나온 송중기를 보고 아빠보다 잘 생겼다고 한다. 처음엔 아빠가 제일 잘 생겼다고 했는데 요즘엔 10등 밖으로 밀려놨다”고 말했다.
오지호(1976년생, 44세)는 지난 2014년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인 은보아씨와 결혼했다. 은보아씨는 과거 이태원에서 러시아 관련 의류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호와 은보아 부부는 앞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아이엄마라고 믿기지 않은 정도의 미모와 몸매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는 앞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 얼굴은 매일 봐야 익숙해진다"며 "그래서 아내가 소중함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어디 갈 때 아내가 인사도 안 한다. 언제가부터는 어딜 가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쓴다"며 아내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킹맘&워킹파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는 이윤지 딸과 자신의 딸은 정반대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우리 딸은 TV에 나온 송중기를 보고 아빠보다 잘 생겼다고 한다. 처음엔 아빠가 제일 잘 생겼다고 했는데 요즘엔 10등 밖으로 밀려놨다”고 말했다.
오지호(1976년생, 44세)는 지난 2014년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인 은보아씨와 결혼했다. 은보아씨는 과거 이태원에서 러시아 관련 의류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지호는 앞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 얼굴은 매일 봐야 익숙해진다"며 "그래서 아내가 소중함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어디 갈 때 아내가 인사도 안 한다. 언제가부터는 어딜 가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쓴다"며 아내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