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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코는 양곤에 현지 법인을 개설한다. (사진=토스코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9/20190929231229329984.gif)
[토스코는 양곤에 현지 법인을 개설한다. (사진=토스코 제공)]
일본의 토판폼즈(Toppan Forms) 그룹의 계열사 토스코가 10월 1일,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다. 그룹 최초의 미얀마 거점이며, 일본 현지 법인들의 업무 위탁 사업 등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 법인 '토스코 미얀마'는 Kyauktada에 거점을 설립한다. 자본금은 40만 달러(약 4300만 엔)로, 토스코가 전액 출자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현지 기업과 일본계 기업에 IT 분야 인재 파견, IT 엔지니어에 대한 일본어 및 프로그래밍 교육 사업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